개인적인 정리용 글입니다.
Maxwell Equations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방정식으로 구성된다.
- Gauss Law for E field: $\oint \vec{E}\cdot d\vec{A}=\frac{Q_{enc}}{\epsilon_0}$
- Gauss Law for B field: $\oint \vec{B}\cdot d\vec{A}=0$
- Faraday's Law(E field generation by time varying B field): $\oint \vec{E}\cdot d\vec{l} = -\frac{d\Phi_B}{dt}$
- Ampere's Law(B field generation by time varying E field): $\oint \vec{B}\cdot d\vec{l} =\mu_0\frac{dq}{dt} +\mu_0\epsilon_0\frac{d\Phi_E}{dt}$
- Maxwell added the term $+\mu_0\epsilon_0\frac{d\Phi_E}{dt}$ to the Amepere's Law
이는 적분꼴로 특정한 영역을 정해야만 적용할 수 있는 식인 반면, 각각의 법칙은 공간 그 자체의 성질이다. 따라서 curl과 div를 이용하여 공간 그 자체의 성질로써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.
- Gauss Law for E field: $\nabla\cdot \vec{E}=\frac{\rho}{\epsilon_0}$
- Gauss Law for B field: $\nabla\cdot \vec{B}=0$
- Faraday's Law(E field generation by time varying B field): $\nabla\times\vec{E}=-\frac{\partial \vec{B}}{\partial t}$
- Ampere's Law(B field generation by time varying E field): $\nabla\times\vec{B}=\mu_0\vec{j}+\mu_0\epsilon_0\frac{\partial \vec{E}}{\partial t}$
Wave Equation이란, 임의의 파동이 만족하는 미분방정식 $\frac{\partial^2\psi}{\partial x^2}=\frac{1}{v^2}\frac{\partial^2\psi}{\partial t^2}$를 의미한다. E field와 B field는 그 시간에 대한 도함수가 서로와 비례관계와 연관되어있어, 시간에 대한 이계도함수가 자기 자신에 비례하므로 진동하는 E/B field는 파동임을 알 수 있다. 또한, 빛이 진동하는 E field, B field가 엮여 진행하는 전자기파라는 사실이 잘 알려져 있다.
진공에서의 전자기파에 파동 방정식을 적용해보자. 진공이므로 enclosed charge가 0임이 자명하므로, Maxwell equations에 이를 대입하면 다음과 같다.
$$\begin{align}\nabla\cdot\vec{E}&=0\newline\nabla\cdot\vec{B}&=0\newline\nabla\times\vec{E}&=-\frac{\partial \vec{B}}{\partial t}\newline\nabla\times\vec{B}&=\mu_0\vec{j}+\mu_0\epsilon_0\frac{\partial \vec{E}}{\partial t}\end{align}$$
따라서 다음과 같이 식을 전개할 수 있다.
$$\begin{align}\nabla\times(\nabla\times\vec{E})&=\nabla^2\vec{E}\newline&=\mu_0\epsilon_0\frac{\partial \vec{E}}{\partial t}\newline\therefore c = \frac{1}{\sqrt{\mu_0\epsilon_0}}\end{align}$$
위와 같은 관찰에서, 빛은 진동하는 E/B dipole을 이용하여 생성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.
Poynting vector $\vec{S}$는 전자기파에 의한 에너지 수송의 방향과 그 크기를 나타내는 벡터로, $\vec{S}=\frac{1}{\mu_0}\vec{E}\times\vec{B}$임을 증명할 수 있다.
전기장, 자기장에 저장된 에너지의 크기가 각각 $u_E = \frac{1}{2}\epsilon_0E^2$, $u_B = \frac{1}{2}\frac{1}{\mu_0}B^2$임을 기억하자.
전자기파가 $x$축 방향으로 진행하고 E field는 $y$축에, B field는 $z$축에 나란하다고 가정하면 $\vec{E}=\vec{E}_p\sin(wt-kx)\hat{j}$, $\vec{B}=\vec{B}_p\sin(wt-kx)\hat{k}$으로 표현 가능하다.
Faraday's Law에 의해 $\frac{\partial \vec{E}}{\partial x}=-\frac{\partial \vec{B}}{\partial t}$이므로, $E_p=\frac{w}{k}B_p=(2\pi f)\times\left(\frac{2\pi}{\lambda}\right)^{-1}B_p=\lambda f B_p=cB_p$이다.
즉, 전자기파에 의한 에너지 수송은 $u=u_E+u_B=\frac{1}{2}\epsilon_0E^2+\frac{1}{2}\frac{1}{\mu_0}B^2=\frac{1}{2}\epsilon_0E^2+\frac{1}{2}\epsilon_0E^2=\epsilon_0E^2$이다.
$dU=udV=uAcdt$이므로, $\frac{1}{A}\frac{dU}{dt}=uc=\epsilon_0E^2c=\epsilon_0EcBc=\frac{1}{\mu_0}EB$이다. $\vec{E},\vec{B},\vec{S}$는 서로 직교하므로 $\vec{S}=\frac{1}{\mu_0}\vec{E}\times\vec{B}$이다.
Poynting vector은 질량을 갖지 않는 광자가 에너지를 수송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. 이동에 따른 에너지의 변화량은 힘으로부터 발생하며, 힘은 시간에 따른 운동량의 변화량으로부터 발생한다. 즉, 빛은 운동량을 갖고 있음을 의미하며, $E^2=(mc^2)^2+(pc)^2$이라는 식은 이를 잘 설명한다.
동일한 Poynting vector를 갖는 두 빛이 항상 같은 방향으로 진동하는 전기장과 자기장을 가질 필요는 없다. 전기장과 자기장이 90도를 유지한 채로 동일한 각만큼 회전하여도 그 cross product에 비례하는 Poynting vector는 동일하기 때문인데, 이러한 이유에서 편광을 관찰할 수 있다. 특정 방향의 전기장만을 허용하는 특수한 물질을 이용하면 편광을 이용하여 여러 광학 기구를 제작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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